성심산학협력단

이상민 교수는 연세대학교 화학과에서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화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미국과학기술한림원(NAS)에서 국립연구평의회 학자금(NRC Associateship)을 수여 받아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원(NIST)과 국립보건원(NIH)에서 NRC 연구원으로 근무하였다.  2012년부터 가톨릭대학교 화학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화학과 학과장 및 성심교정 공동기기센터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연구 관심사는 리빙 라디칼 중합법을 이용한 기능성 고분자 재료 합성과 란타나이드 및 전이금속-킬레이트를 통한 고분자 나노 자기-조립체 형성, 그리고 이를 이용한 나노촉매 활성 분석 및 약물 전달체와 이미지 조영제 응용 분야이다.  현재 대한화학회 재료화학분과 학술간사 및 공업화학회 콜로이드 및 계면화학분과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Sang-Min Lee is a professor in the Department of Chemistry at Catholic University.  He received his bachelor's degree from the Department of Chemistry at Yonsei University.  After receiving his master's degree from the Department of Chemistry at the 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KAIST), he received his doctorate from the Department of Chemistry at Northwestern University, USA.  Afterwards, he was awarded a National Research Council (NRC) Associateship from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 (NAS) to work as a joint researcher at the 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 (NIST) and the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  Since 2012, he has been working in the Department of Chemistry at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where he currently serves as the Department Chair.  His main research interests are syntheses of functional polymer materials using living radical polymerization and formation of nanoscale polymer self-assembly through lanthanide and transition metal-chelates, which can be exploited for nanocatalysis, drug delivery, and imaging agents.  He currently serves as academic secretary of the Materials Chemistry Division of the Korean Chemical Society (KCS) and as a member of the Colloid and Interface Chemistry Division of the Korean Society of Industrial and Engineering Chemistry (KSIEC).

책과 문화의 향연에 빠지기를 좋아하고, 재미있고 즐거운 일에 열린 마음을  갖고, 낯선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보며 탐색하길 즐기는 자!   
2003년 가톨릭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고, 2011년부터 가톨릭대학교 학부대학에서 교양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문학과 문화콘텐츠 연구에서 출발하여, 교양교육과 미래 교육 연구로 연구 영역을 확장하며, 지식의 경계를 넓히고 융합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데 끊임없이 매진하고 있다. 예술미디어융합학과와 공연예술문화학과에서 겸무교수로 있으며, 한국가톨릭교양공유대학(CU12) 사무국장, 인간학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부천시 인사위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운영위원 등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통해 문화와 예술, 교육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16편의 저서(공저 포함)와 36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하였고, 31개의 연구 프로젝트(공동연구원 포함)를 수행하고 있다.

I love to indulge in books and culture, am open to fun and entertaining things, and enjoy exploring new perspectives and seeing things from a new angle!   
I received my Ph.D. from the Department of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at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in 2003 and have been teaching liberal arts education at the Catholic College since 2011. Starting from literature and cultural content research, I have expanded my research to liberal arts education and future education research, constantly striving to expand the boundaries of knowledge and realise the value of convergence. I am an Associate Professor in the Department of Arts & Media Convergence and the Department of Performing Arts and Culture, Catholic Metaversity (CU12), and Director of the Institute of Anthropology.  I have also contributed to the development of culture, the arts and education through various social roles such as a member of the Bucheon City Personnel Commission and a board member of the Korea Manwha Contents Agency. To date, he has published 16 books (including co-authorship), 36 academic papers, and 31 research projects (including co-researchers).

대구대학교에서 정서·행동장애 및 자폐성장애를 전공하고 1997년 학습장애아동의 귀인양식과 인지적 동기특성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9년부터 가톨릭대학교 특수교육과에서 중등특수교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간 정서·행동장애 및 자폐성장애를 지닌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단과 중재, 치료를 포함한 교육과 재활에 초점을 두고 현장에 기여할 수 있는 실제적 연구를 지향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70여편의 논문과 20여편의 저서를 통해 학계 연구자와 특수교육 및 재활관련 분야의 전문가들과 소통해 오고 있으며 현재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를 중심으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I studied emotional-behavioral disorders and autism spectrum disorders at Daegu University and received my Ph.D. in 1997 on the topic of attributional styles and cognitive motivation characteristics of children with learning disabilities. Since 1999, I have been working at the Department of Special Education at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for training secondary special education teachers. I have been pursuing practical research that can contribute to the field, focusing on education and rehabilitation, including diagnosis, intervention, and treatment, for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emotional and behavioral disorders and autistic disorders. I had communicated with academic researchers and experts in special education and rehabilitation-related fields through over 70 papers and 20 books so far, and is currently carrying out academic activities centered around the Korean Society for Emotional and Behavioral Disorders.

이세용 교수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서 학사, 석사, 박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졸업 후 한국회계기준원(KAI)에서 회계기준 제정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이후 가톨릭관동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역임하였다. 2023년 3월에 가톨릭대학교 회계학과에 부임한 이후 지금까지 본교에서 회계학원론, 중급회계1, 중급회계2, 재무제표분석 과목을 강의해 오고 있다. 가톨릭대학교에 재직하면서 공인회계사 1차시험 출제위원, 5급 및 7급 공무원 공개채용 면접위원, 7급 공무원 공개채용 시험 출제위원, 감정평가사 1차시험 출제위원 등을 역임하였고 부천시와 관련하여 부천시 계약심의위원회 등 여러 위원회의 평가위원을 역임하였다. 학계에서는 한국회계정보학회, 한국회계정책학회, 글로벌경영학회 등의 부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회계학회에서는 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경력개발본부장, LINC사업단 기업종합지원센터장,  학생취업지원처장직을 수행하였고 현재는 특성화고등을 졸업한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경영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연구 관심분야는 회계정보가 갖는 질적 특성에 대한 것으로 현재는 기업고유이익(firm-specific earnings)과 산업이익(industry-wide earnings)의 질적 특성 차이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법학과에서 헌법을 강의하고 연구하고 있다. 연세법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석사(헌법) 학위를 취득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박사(헌법) 학위를 취득하였다.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연구원 책임연구관으로 재직하였고, 현재 가톨릭대학교 법학과에 재직 중이다. 헌법 관련 강의인 헌법총론, 통치구조론, 기본권일반론, 개별기본권론, 헌법연습, 사회보장법 등의 전공과목과 전공기초과목인 법학개론을 강의한다. 그리고 헌법 기본원리와 기본권 등에 대해 관심을 갖고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 한국헌법학회, 한국공법학회, 연세법학회 등 주요 학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He lectures and researches constitutional law at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Department of Law. He received a Master of Laws(Constitutional Law) from Yonsei Law School and a Doctor of Laws(Constitutional Law) from Heidelberg University Law School in Germany. He served as a researcher at the Constitutional Court Research Institute of the Constitutional Court. He teaches major subjects such as Constitution-related lectures such as General Theory of the Constitution, Governance Structure Theory, General Theory of Fundamental Rights, Individual Fundamental Rights, Constitutional Practice, and Social Security Law, and also lectures Introduction to Law. And he is interested in and continues to study the basic principles of the Constitution and fundamental rights. He is active in major academic societies such as the Korean Constitutional Law Society, the Korean Public Law Society, and the Yonsei Law Society.

이수림 교수는 상담심리 및 심리치료 분야를 주로 연구하고 있다. 2008년 가톨릭대학교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2009년-2011년 미국 오레건주립대학의 연구원으로 지혜 연구를 수행하였고, 2011년-2017년까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직을 수행하였다. 2017년부터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및 심리학전공 교수로 상담 및 심리치료이론, 집단상담, 상담사례지도 등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1급 자격, 청소년상담사 1급 자격을 갖추고 있어 상담 실제에 적용가능한 연구들을 수행하고 있다.  2011년 부터 청소년상담사 자격연수 강사로 부모상담을  강의하고 있으며, 교재 집필을 하였다. 

Professor Sulim Lee mainly conducts research in the field of counseling psychology and psychotherapy. After receiving his doctorate from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in 2008, she conducted wisdom research as a researcher at Oregon State University in the United States from 2009 to 2011, and served as a professor in the Department of Counseling Psychology at Korea Open Cyber University from 2011 to 2017. Since 2017, she has been a professor at the Graduate School of Counseling Psychology and Department of Psychology at Catholic University, where she teaches counseling and psychotherapy theory, group counseling, and counseling case guidance. She holds a level 1 qualification as a counseling psychologist from the Korean Counseling Psychology Association and  a level 1 Youth counselor , and is conducting research applicable to counseling practice. Since 2011, she has been lecturing on parent counseling as a youth counselor qualification training instructor and has written teaching materi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