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산학협력단

긍정정서 반응 양식 척도 개발 및 타당화 연구로 가톨릭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간 긍정정서와 정서조절, 우울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하였고, 주로 긍정정서 조절 문제와 정신건강의 관계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대학 상담센터와 청소년 기관, 사설상담센터 등에서 상담 실무 경력을 쌓아왔고,  상담심리전문가로 개인심리치료와 수퍼비전을 진행하며 상담자를 양성하고 있다. (사)한국상담심리학회 총무이사와 심의위원,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학술위원을 맡은 바 있으며, 현재 대학원에서 상담 기법 실습 및 긍정심리학 관련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My research focuses on deficits in the regulation of positive emotions, treatment for depression, and mechanisms of affective dysregulation. I have worked as a counseling psychologist in various settings. I am currently training counselors as a supervisor and conducting individual psychotherapy based on psychodynamic theory and emotion-focused therapy. My main teaching areas include therapeutic interview practicum and positive psychology in psychothera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