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산학협력단

장재연 교수는 2021년 연세대학교에서 산업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 산업공학과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재직하였다. 이 기간 동안 장재연교수는 인텔과 협력하여 다중 에이전트 심층 강화 학습을 사용한 대규모 팹 스케줄러 개발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2022년에는 가톨릭대학교 데이터 사이언스 학과의 조교수로 임명되었다. 장재연 교수는 현재 산업 데이터 분석, 딥러닝, 머신러닝, 그리고 강화학습 관련 왕성한 연구활동을 진행중에 있으며, 가톨릭대학교 산업인공지능 연구실을 이끌며 학생들과 다양한 연구를 진행중에 있다.

Jaeyeon Jang earned his Ph.D. in industrial engineering from Yonsei University, South Korea, in 2021. From 2021 to 2022, he served as a Postdoctoral Scholar in the Department of Industrial Engineering and Management Sciences at Northwestern University, Evanston, IL, USA. During this period, he was part of a collaborative project with Intel, aimed at developing a large-scale fab scheduler using multi-agent deep reinforcement learning. In 2022, he was appointed as an Assistant Professor in the Department of Data Science at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His research currently focuses on industrial data analytics, deep learning, machine learning, and reinforcement learning.

전남일 교수는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고, 독일 라인-베스트팔렌 아헨 공과대학교에서 건축학으로 디플롬 및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공간건축에서의 실무를 거쳐 현재 2001년부터 가톨릭대학교 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스위스 취리히공대 및 오스트리아 빈공대에서 방문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서울특별시 건축심의위원, 인천광역시 건축심의위원, 국방부 기술심의위원, 행정복합도시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주거계획 및 디자인, 주거의 역사, 주거의 사회학 등이 주요 연구분야다. 『한국 근현대 주거의 역사』 시리즈의 연구 및 출간을 주도적으로 이끌었고, 단독으로 『한국주거의 공간사』를, 『한국주거의 사회사』와 『한국주거의 미시사』를 공동으로 집필하였다. 이 외에도 『독일 근·현대 주거건축』과 『집: 집의 공간과 풍경은 어떻게 달라져 왔을까』 등을 출간했다. 또한 근대 이후 주거의 변화 및 현대 주거의 건축적·공간적·사회적 속성에 관심을 두고 국내·외 학술지에 수십 편의 논문을 게재하였다. 

Prof. Dr.-Ing. Nam-Il Jun graduated from Yonsei University with a B.S. in Architectural Engineering and received a Diploma and Doktor Ingeniure(Dr.-Ing.) in Architecture from the RWTH Aachen University in Germany. After working in SPACE Group in Seoul, she has been a professor in the Department of Spatial Design and Consumer Studies at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since 2001. Her main research areas are housing planning and design, the history of housing, and the sociology of housing. She has published many papers in korean and international academic journals with an interest in the changes of housing since the modern era and the architectural, spatial, and social aspects of housing.

상담심리학을 전공한 심리학과 교수이며 한국심리학회 상담심리사1급과 주수퍼바이저 자격을 보유한 현직 상담자이다. 대상관계이론, 애착이론, 정신화기반치료 등 관계중심 접근을 선호하며 연구, 강의, 상담, 수퍼비전에 이들 이론을 지금-여기의 상황에 맞추어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담심리대학원장과 교육대학원장을 지냈고, 한국상담심리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뇌파를 활용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Brain-Computer Interface) 개발 및 신경 및 정신질환 분석 연구로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20년부터 가톨릭대학교에서 BRAIN Lab (Biomedical Research based on Artificial Intelligence and Neural Engineering Laboratory)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뇌전증 환자의 뇌파 분석을, KAIST와 함께 수면 뇌파 분석 및 뇌파 기반 로봇팔 제어를 연구하고 있다. 
또한 시선추적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심리치료, VR을 활용한 HCI (Human-Computer Interaction), 웨어러블 생체신호 분석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Dong-Hwa Jeong received his Master's and Ph.D. degrees from the Department of Bio and Brain Engineering at KAIST, focusing on the development of brain-computer interfaces (BCIs) and EEG analysis of neurological and psychological disorders. Since 2020, he has been leading the BRAIN Lab (Biomedical Research based on Artificial Intelligence and Neural Engineering Laboratory) at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Current Research and Research Interests:
-EEG analysis for epilepsy
-Sleep EEG analysis
-EEG-based robotic arm control
-Digital Psychology using Eye-tracking
-HCI (human-computer interaction) using VR and motion tracking
-Wearable biosignal analysis

치유공간, 노인환경디자인(특히 노인요양시설)을 주로 연구하고 있으며, 청년세대의 셀프 인테리어, 지속가능한 실내건축재료에 대해서도 탐구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주거환경학과(현 실내건축과)에서 학사 및 석사학위를, 시카고예술대학(The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의 Interior Architecture 학과에서 예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Vicki Blakeman Interior Design, Inc. 에서 근무했다. 
미국 실내디자이너 자격증(NCIDQ), 서울성모병원의 호스피스 표준 과정을 이수하였다.  호주 Eden Alternative 의 Associate member 이다. 
(사)한국주거학회 총무부회장,  (사)한국실내디자인학회 사업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주거학회, 한국실내디자인학회의 논문편집위원이다. 

I specialize in researching healing spaces and elderly environment design, particularly focusing on Residential Aged Care. Additionally, I investigate DIY interior design among the younger generation and sustainable interior construction materials.
I earned my bachelor's and master's degrees from Yonsei University's Department of Housing and Interior Design Department(now Interior Architecture & Built Environment Department), and a Master of Arts degree in Interior Architecture from The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I have professional experience working at Vicki Blakeman Interior Design, Inc. in the United States.
I hold certifications as an interior designer in the United States (NCIDQ) and have completed the Hospice Standards course.  I am an Associate member of the Eden Alternative in Australia.
Currently, I am serving as the Secretary-General of the Korean Housing Association and as a board member of the Korean Institute of Interior Design. Also I am an editorial board member of both associ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