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산학협력단

정정민 교수는 University of Auckland (New Zealand)와 강원대학교에서 학사,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University of Michigan (USA)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재직 후,  2021년 3월부터 가톨릭대학교 생명공학과에서 조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Cryo-electron microscopy (Cryo-EM) 및 Cryo-electron tomography (Cryo-ET)를 비롯한 첨단 바이오이미징 기술을 활용하여 생명체 내 주요 고분자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연구를 수행 중이다. 특히 다제내성 감염성 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제 및 백신 개발에 필요한 기초 연구를 진행 중이며, 바이오이미징 전산처리에 접목 가능한 딥러닝 알고리즘 플랫폼 개발 또한 추진 중에 있다. Biophysical Society (USA), Microscopy Society of America (USA), 한국구조생물학회(KSSB), 한국현미경학회(KSM), 한국생명공학회(KSBB), 한국생화학분자생물학회(KSBMB),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KSMCB)의 정회원이며, 한국 Cryo-EM 사용자 협회(KOCUA)의 운영위원, 한국단백질과학회(KSPS)의 집행위원, 그리고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KMB)의 이사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한국 및 글로벌 생명공학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Professor Jeong Min Chung received his bachelor's and master's/Ph.D. degrees from the University of Auckland (New Zealand) and Kangwon National University. After serving as a postdoctoral researcher at the University of Michigan (USA), he has been an assistant professor in the Department of Biotechnology at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since March 2021. He is conducting research on the structure and function of major macromolecules within living organisms using advanced bioimaging technologies, including Cryo-electron microscopy (Cryo-EM) and Cryo-electron tomography (Cryo-ET). In particular, he is working on foundational research necessary for the development of new therapeutics and vaccines for multi-drug resistant infectious diseases and is also developing a deep learning algorithm platform that can be integrated with bioimaging computational processing. 

정종원은 가톨릭대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통일문제에 관심을 두고 국제 정치를 공부하려 했지만, 국내 문제로 관심을 돌려 행정학도가 됐다.  조직 내 정치와 갈등, 직장 내 괴롭힘, 병원 조직 내 태움 현상 등 조직행태에 관련된 연구와 저출산, 기본소득, 지속가능한 도시인의 삶과 웰빙 관련된 정책 문제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모교인 가톨릭대학교가 공부하기 좋은 학교가 되기를 바라면서 열심히 살고 있다. University of Malta 정책학과 초빙교수와 University of Hawaii 행정학과 방문학자로 공부하였다. 부천YMCA 부이사장직을 맡아 사회참여 활동도 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잘되면 좋겠고, 세계 평화도 추구한다. 알찬 강의를 하는 재미있는 선생, 선한 이웃, 자상한 아빠가 목표다. 

Jong One Cheong is a professor in the Department of Public Administration at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His research specializes in organizational behavior including organizational politics and conflicts, workplace bullying, and Taeoom in hospital organizations. He is also broadly interested in public policy issues in low-birthrate problem in South Korea, universal basic income (UBI), and sustainable well-being of urban life. He earned his PhD from the SPAA, Rutgers, the State University of New Jersey. He was a visiting scholar in the PUBA program at the University of Hawaii and a visiting professor in the Department of Public Policy at the University of Malta. 

정태영 신부는 중세 그리스도교 영성저자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연구를 하고 있다. 그 작품들이 후대에 끼친 영향과 오늘날에 가지는 의미들을 탐구하며 영성생활의 쇄신과 올바른 방향제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영성의 실천적 적용을 위해 융복합학과인 중독학과에 참여하고 있다. 여기서 영성을 기반으로 한 중독회복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

Father Jeung Tae-young has been focusing on the works of Christian spiritual authors in the Middle Ages. By exploring the influence of these works on later generations, he is trying to renew spiritual life in contemporary society. Moreover, he is also involved in the Addiction Studies faculty, examining the possibility of recoveries through spirituality.

한국 현대사를 전공했고, 이 시기 한국식 근대화가 어떻게 성별화된(gendered) 방식으로 이루어졌는가를 연구한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에서 공부했으며, 산업화 시기 여성 서비스노동의 관행에 대해 박사논문을 썼다. 대면서비스 노동, 성애화된(sexualized) 노동, 감정노동, 돌봄노동, 노동의 기계화 및 노동운동에 관심이 있다. 한국사회사학회 기획이사, 『역사문제연구』 저널의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Dr. Minji Jo specializes in contemporary Korean history, explor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gendered development in Korean-style modernization. She graduated from Seoul National University with her doctoral dissertation, A Study on Female Service Labor in South Korea during the 1960s and 1970s, Focusing on Female Bus Attendants. What she examines in recent works are as follows: the custom of face-to-face service labor, sexualized labor, emotional labor, and care labor; the mechanization and workers; and labor movements. She also serves as a planning director at Korean Social History Association and as a member of the editorial board of Critical Studies on Modern Korean History.

저는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제 연구 관심 분야는 사회적 고립, 중독, 삶의 질, 정신 건강, 노인을 위한 의료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Sunghwan Cho is an assistant professor in the Department of Social Work at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His academic and professional careers have consistently focused on the field of aging and older adults. His research interests focus on social isolation, quality of life, mental health, and the delivery of healthcare services for older adults.

조영아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교육대학원 진로진학상담 전공 및 교육학과 생애진로교육상담 전공 교수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진로교육 전공으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학교 진로직업교육연구센터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진로직업교육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한국진로교육학회 이사 및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연구 관심 분야는 진로개발, 경력관리행동, 진로 경험 및 일 경험, 강점 중심의 진로개발, 진로전담교사 전문성, 진로교육평가 등이다.